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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올림픽 앞둔 김연경 “도쿄올림픽 연기 당연한 결정, 잘 준비 할 것”

  • 날짜
    2020-12-21 10: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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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이정인 기자] 마지막 올림픽을 앞둔 ‘배구여제’ 김연경(32ㆍ엑자시바시)이 도쿄올림픽 연기에 담담한 심경을 전하며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김연경은 25일(이하 한국 시각) 소속사 라이언앳을 통해 “도쿄올림픽이 연기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연기 소식을 들으니 당혹스러운 부분이 있다”면서도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워 당연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4일 일본 도쿄올림픽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IOC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도쿄올림픽 일정을 2020년 이후로 변경하되 늦어도 2021년 여름까지는 치르기로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44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의 올림픽 시계도 일시 정지됐다.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1월 태국에서 열린 올림픽 아시아 대륙예선 결승전에서 태국을 물리치고 3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확정 지었다. 대표팀 에이스 김연경은 복근이 찢어지는 부상에도 진통제 투혼을 발휘하며 한국이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내는 데 이바지했다. 이후 소속팀에 복귀해서 부상 여파로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 연봉 삭감까지 감수해야 했다. 

출처 : 한스경제_한국스포츠경제(http://www.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