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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국내재활 마치고 터키로 출국

  • 날짜
    2020-12-21 1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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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에이스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이 20일 국내 재활을 마치고 소속팀이 있는 터키로 돌아간다.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김연경은 터키에 도착해 소속팀 엑자시바시와 향후 재활 일정과 터키리그 포스트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 등 향후 일정을 논의할 계획이다.

터키리그 정규시즌은 2월 27일에 종료된다. 이후 엑자시바시는 다음달부터 5월까지 터키리그 포스트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등을 소화한다.

김연경이 부상을 떨쳐내고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하면 엑자시바시도 큰 힘을 얻게 되는 셈이다.

그동안 김연경은 대표팀과 소속팀 일정을 병행 소화하며 강행군을 벌여왔다.

피로감이 쌓인 상태로 지난달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출전했는데 결국 몸에 무리가 생겼다.

김연경은 예선 마지막 경기 카자흐스탄전에서 복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것이다. 그는 진통제를 먹으며 태국과의 결승전에 출전했다.

결국 한국은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아시아 예선에서 우승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대회를 마친 김연경은 국내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는데 '6주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

아직 재활이 끝나지 않았지만 김연경은 터키리그 포스트시즌(PS)과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